톡톡 튀는 센스
완벽한 비주얼
남다른 '열정'
완벽한 비주얼
남다른 '열정'

이날 박주미는 뽕력테스트의 첫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평소 프로그램의 애청자였음을 밝히며 뽕력테스트를 위해 '옆집 누나'를 열창했다. 박주미는 가사 하나하나 준비한 흔적들과 함께 완벽한 비주얼로 엔딩 요정까지 완성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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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게임에서도 박주미는 톡톡 튀는 센스를 발휘하며 승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소 난해한 동작에도 진지한 자세로 집중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설명으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이러한 가운데 박주미는 마지막 뽕반극장 게임에서 환상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최종 우승을 가져갔다. 완벽한 대사 숙지로 팀원들과 티키타카를 선보인 박주미는 유쾌한 무대로 마무리하며 보는 이들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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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박주미는 의외의 반전 면모로 안방극장에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게임에 순식간에 몰입하면서도 해맑은 리액션을 사이사이에 더하며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박주미 주연의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오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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