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결혼까지 D-2
SNS 통해 예비 부부 응원
SNS 통해 예비 부부 응원

그러면서 "윤승열과 준비하면서 우리 또한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다들 그러지 않나? 하객 수부터 별도 공간, 답례품, 방역 등 현재 내려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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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희는 오는 23일 10살 연하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린다. 다음은 김영희 인스타그램 전문이다.D-2
힘든 시기에 결혼하는 예신 예랑분들
힘내세요 모두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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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열이랑 준비하면서
저희또한 머리가 터질것 같았어요
다들 그러시겠죠??
하객수부터 별도 공간부터
답례품 수며 방역 등등
.
현재 내려놓은 상태 ㅎ
고민 끝에 3월부터 결혼예정인 예비부부 10쌍의 결혼식 사회를 봐드리려고요~~^^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셨는데..
저라도 도움이..
댓글이나 쪽지로 신청해 주세여
스케줄이 되는 날짜에 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가겠습니다~~!!
(현재는 제 여건상 ..서울쪽만..)
그리고 차후 지금처럼 스케줄없이 노는날이 많을땐 ㅎ 지방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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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쌍이후에도 이 힘든 시기에 결혼하시는 분들께 종종 제가 사회봐드리러 갈께요 !!힘내요 우리!!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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