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시즌3로 컴백
언니들 잡는 '호랑이 막내' 등장
언니들 잡는 '호랑이 막내' 등장

무엇보다 관찰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중장년 여성’의 이야기란 점, 1인 가구의 노후 문제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 등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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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로운 막내는 80년대 대표 미녀 배우이자 MC였던 일명 ‘야망녀’로 첫 만남 전부터 언니들을 긴장하게 했다고. 무엇보다 김영란과 띠 궁합에서 상극 조합으로 나와 첫 만남 이후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또 박원숙은 새 식구의 사연을 듣고 충격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새 식구는 ‘똥손’으로까지 불리던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과는 달리 요리, 인테리어 등 못하는 게 없는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언니들을 쥐락펴락하며 만능 막내로서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스스로를 ‘머슴 공주’라 지칭하며 강력한 막내 포스를 뿜어내는 새 식구와의 같이 살이에 기대가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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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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