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기사 오보에 '웃픈' 해명
"일부러 그러는 거죠?"
"일부러 그러는 거죠?"

공개된 사진에는 허경영 대표와 관련된 기사 내용 일부가 담겨 있다. 기사에는 허경영을 허경환으로 잘못 표기돼 있다. 허경환은 "기자님 전 이럴 능력이 없고, 전 이분이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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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공감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김원효는 "나도 기자님들 덕분에 영화에 많이 출연했었지"라는, 개그맨 문세윤은 "형 이름 세 번 부르고 녹화해야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트로트 가수 영탁은 웃음 이모티콘을 남겼고, 가수 신지는 "아 정말"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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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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