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린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563벌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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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은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tvN D '소녀의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 눈도장을 받았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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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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