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방역대책 꼴등' 발언 논란
SNS 통해 사과문 게재
"감정이 격해져서 그랬다"
SNS 통해 사과문 게재
"감정이 격해져서 그랬다"

그러면서 "나는 정치인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되어 조금은 아쉽다. 아무도 우리 말을 안 들어줘서 어떤 자리이건 목소리를 내고자 만든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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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원래는 지난 20일 SNS를 통해 "빌보드 1위까지 차지하는 세계 1등의 문화선진국이 됐는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현재 방역대책은 우리 자영업자들이 느끼기엔 선진국에 비해 꼴등인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강원래는 이태원에서 주점을 운영 중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운영을 중단했다. 다음은 강원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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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지지 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 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아무도 저희말을 안들어줘서 어떤 자리이건 우리 목소리를 내고자 만든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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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 좀 더 보상이 있는방역 정책에 대해서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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