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SBS 라디오 '철파엠' 출연
대방어부터 꽃새우까지
해산물 먹방으로 식욕 자극
대방어부터 꽃새우까지
해산물 먹방으로 식욕 자극

이날 강재준은 대방어 회, 과메기, 독도 꽃새우가 한가득 놓인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이런 방송은 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주 월요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하고 있는데 개선이 필요하다. 라디오에서 (먹방) 이런 거 너무 신선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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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솔직히 예전 사진을 꺼내 봤을 때 아주 조금은 닮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근데 그게 아니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제훈을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아예 다른 행성 사람이더라"라며 감탄했다.

강재준은 퀴즈를 맞춘 뒤 상품으로 대방어 회를 먹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부르며 "입맛이 불타오르고 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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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다음에 또 한 번 특집으로 준비해도 되겠나?"라고 하자, 강재준은 "무조건이다. 목동으로 이사 올 것"이라며 웃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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