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테이
과거 신천지발 코로나 사태 때
해당 종교 명단에 이름 포함 '분노'
과거 신천지발 코로나 사태 때
해당 종교 명단에 이름 포함 '분노'

테이는 "다른 스캔들이 아니고 코로나19 관련 스캔들이었다. 한 종교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며 신천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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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그러면서 "명단을 보니 제가 한창 활동할 때 연예인 명단이 있었다. 확산이 될 때 거짓홍보물로 쓰인 것 같다. 왜 확인했냐면, 한분인데 두 사람인 것 처럼 이름을 썼더라. 당시 핫하게 활동했던 제시카와 고메즈라고 쓰여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이는 요즘 학생들은 자신을 가수가 아닌 '햄버거 아저씨'로 알고있다며 고민을 전했다. 그는"사진 찍어 달라고 해서 가면 진짜 사진기만 주는 경우도 있다"며 웃픈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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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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