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FP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주의 기관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헝거 팬데믹(Hunger Pandemic) 상황에도 전쟁이나 기아로 굶주린 사람들을 돕는 데 앞장선 공로로 202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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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소개되는 발렌시아가의 WFP 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WFP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이번 화보의 유아인 모델 게런티 역시 전액 WFP에 기부된다.
화보를 통해 진중한 모습, 고혹적인 모습 등을 표현한 유아인은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며 변주를 잘 해내는 것이 배우로서의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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