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방심위에 '권고' 조치 받아
"역사적 가치 폄하·사실 왜곡"
"역사적 가치 폄하·사실 왜곡"

'권고' 또는 '의견제시'는 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 내려지는 행정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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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라 표현하고, 술게임 노래에 종묘제례악을 삽입해 논란이 됐다. 또 조선시대 실존 인물인 신정왕후 조씨가 미신에 빠졌다는 내용 등으로 역사 왜곡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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