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공포의 전기톱 쇼핑
고준 뻔한 거짓말에 응징하나
아찔한 전기톱의 용도는?
고준 뻔한 거짓말에 응징하나
아찔한 전기톱의 용도는?

공개된 사진엔 어느 때보다 살벌한 여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그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전기톱. 여주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자신이 고른 붉은 전기톱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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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수정(홍수현 분) 매니저를 죽인 살인 용의자로 체포돼 경찰서에 있어야 할 우성이 어떻게 여주와 함께 있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강여주는 범행도구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범죄 소설가다. 남편 한우성의 숨통을 죄어오는 그의 살벌한 계획이 밝혀질 예정이니 오늘(2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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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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