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미쓰라는 최근 힘든 일들을 겪었다고 털어놓으면서 "자세히 말을 할 수 없지만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에서 오는 좌절감, 인간관계의 어려움, 내가 해야 될 일을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물을 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갑자기 공황장애 증상이 와서 녹음하다가 뛰쳐나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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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쓰라는 "위로와 공감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위로와 공감이 없다면 음악을 만드는 의미가 없다"면서 "우리처럼 어떤 상황을 겪고 있을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늘 위로와 공감을 키워드고 삼는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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