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 PD, 로운 캐스팅 이유
"로운, 키 크고 잘생기고 목소리까지 멋져"
"로운, 키 크고 잘생기고 목소리까지 멋져"

이 PD는 "원작 웹소설을 먼저 보고 드라마 대본을 접했다. 원작의 기본설정은 가져왔지만, 없던 인물과 새로운 관계가 생겼다.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웹툰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드라마와는 다른 재미가 있을 거다. '마요 시리즈'의 세계관이 점점 넓어졌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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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현욱 씨는 미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처음부터 연기를 너무 잘했다. 진중하고 아픔이 있는 캐릭터라 표현을 많이 할 수 없는 역할인데, 눈빛과 목소리로 표현해내더라. 이주빈 씨는 네 배우 중 가장 먼저 만났다. 당시 이효주 캐릭터는 자기만의 사랑 방식이 집착으로 변하는 설정만 있었는데, 이주빈 씨를 만나면서 캐릭터 안에 당당한 매력이 들어가게 됐다"고 칭찬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오늘(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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