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는 첫 영상에서 유튜브 채널 개설을 자축하며 사랑스러운 데일리룩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 OST 'When will my life begin' 커버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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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유튜브 퀸'으로 통한다. 구독자 수는 물론 게재된 영상 조회수만 100억 대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지난해 10월 5000만 명을 돌파하며 K팝 아티스트로도 최초 국내 유튜브 채널 최초의 대기록을 세웠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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