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서 만난 부부
"하체, 비욘세 수준"
불협화음 고백
"하체, 비욘세 수준"
불협화음 고백

두 사람의 보디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둘 다 너무 섹시하다. 남편 분 가슴 근육을 보니 급하게 만든 게 아니라 오랫동안 잘 만드셨다", "출산을 하셨는데도 몸매가 저 정도라고?"라며 감탄했다. 특히 토슈즈를 신고 춤을 추며 근육으로 다져진 다리 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박성희의 사진에 MC 이용진은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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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들은 안타까워했지만, 아내는 "어디까지 사랑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제가 이러는 이유가 있다"며 반격에 나섰다. 이후 아내 박성희가 눈물을 쏟으며 공개한 사연에 MC들은 모두 숙연해졌고, 스페셜 MC 낸시랭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애로부부' 역대급 몸짱 부부 권혁모&박성희의 드라마틱한 속터뷰는 18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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