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영은 소심쟁이 첫째 희숙, 문소리는 완벽한 척하는 둘째 미연, 장윤주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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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어가는 이야기.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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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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