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재계약 체결
사람엔터 "두터운 신뢰"
"전폭적 지원할 것"
사람엔터 "두터운 신뢰"
"전폭적 지원할 것"

2014년 사람엔터와 인연을 맺은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생'으로 드라마에 데뷔해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뮤지컬 '헤드윅'과 영화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등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장르 불문하고 매 작품 열연을 펼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배우 변요한은 대중에게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보이며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해 그 인기를 증명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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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람엔터는 공명, 권율, 김성규,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규영, 박예진,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 30여 명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EARTH'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국 거장 감독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와 협업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SHAME)', 스타트렉 시리즈 작가 '조 메노스키(Joe Menosky)'와 함께한 '킹 세종 더 그레이트(King Sejong The Great)' 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제작한 영화 '유체이탈자'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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