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너드'17호X26호 솔로 무대
유희열 "최근 본 무대 중 최고"
유희열 "최근 본 무대 중 최고"

이번 방송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과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너도 나도 너드’ 팀으로 호흡을 맞춘 17호와 26호 가수가 솔로로 돌아와 무대를 펼친다. ‘너도 나도 너드’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이해리 심사위원에게 “‘싱어게인’에서 본 것 중 TOP3 안에 드는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팀이기 때문에) 서로 못하고 있는 게 있어서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솔로 복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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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이승기는 “제가 2주 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갔었는데"라며 웃음을 자아내지만, 이내 "내가 졌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고 해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받은 레전드 무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명 가수 71팀 중 이름을 되찾을 10팀의 주인공을 가리는 본선 4라운드 ‘TOP10 결정전’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싱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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