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삼남매와 '슈돌' 합류
49세 아빠의 급격한 체력 저하 '폭소'
49세 아빠의 급격한 체력 저하 '폭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로운 슈퍼맨 윤상현의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5회 ‘널 만난 걸 감사해’ 편에서는 배우 윤상현과 그의 사랑스러운 삼 남매 나겸, 나온, 희성의 합류가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예고만으로도 철철 넘쳐흐르는 윤 씨 가족의 매력이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김포에 살고 있는 새로운 슈퍼맨 가족의 일상이 살짝 공개됐다. 먼저 첫째 딸 나겸이는 동생들을 따뜻하게 지휘하는 카리스마 '겸대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째 딸 나온이는 아빠랑 결혼하기로 약속한 '아빠 덕후'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막내 희성이는 마희웨이 보스 베이비로 집안을 휘어잡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심장을 사르르 녹이는 희성이만의 꽃 미소는 이를 더욱 길게 볼 수 있는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아빠인 윤상현은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윤이 나는 집안일 실력을 보여줬다. 아이들을 향한 애정으로 삼 남매 맞춤식 완벽주의 육아를 펼치는 윤상현의 모습이 기대를 한껏 상승시킨 것.
그러나 이와 함께 침침한 눈과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49세 아빠 윤상현의 모습이 함께 소개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배우로서 늘 신드롬을 일으켜 왔던 윤상현이 '슈돌'을 통해 육아로도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상현과 3윤3색 삼 남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5회 ‘널 만난 걸 감사해’ 편에서는 배우 윤상현과 그의 사랑스러운 삼 남매 나겸, 나온, 희성의 합류가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예고만으로도 철철 넘쳐흐르는 윤 씨 가족의 매력이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김포에 살고 있는 새로운 슈퍼맨 가족의 일상이 살짝 공개됐다. 먼저 첫째 딸 나겸이는 동생들을 따뜻하게 지휘하는 카리스마 '겸대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째 딸 나온이는 아빠랑 결혼하기로 약속한 '아빠 덕후'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막내 희성이는 마희웨이 보스 베이비로 집안을 휘어잡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심장을 사르르 녹이는 희성이만의 꽃 미소는 이를 더욱 길게 볼 수 있는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아빠인 윤상현은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윤이 나는 집안일 실력을 보여줬다. 아이들을 향한 애정으로 삼 남매 맞춤식 완벽주의 육아를 펼치는 윤상현의 모습이 기대를 한껏 상승시킨 것.
그러나 이와 함께 침침한 눈과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49세 아빠 윤상현의 모습이 함께 소개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배우로서 늘 신드롬을 일으켜 왔던 윤상현이 '슈돌'을 통해 육아로도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상현과 3윤3색 삼 남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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