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삼남매와 '슈돌' 합류
49세 아빠의 급격한 체력 저하 '폭소'
49세 아빠의 급격한 체력 저하 '폭소'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김포에 살고 있는 새로운 슈퍼맨 가족의 일상이 살짝 공개됐다. 먼저 첫째 딸 나겸이는 동생들을 따뜻하게 지휘하는 카리스마 '겸대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째 딸 나온이는 아빠랑 결혼하기로 약속한 '아빠 덕후'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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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아빠인 윤상현은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윤이 나는 집안일 실력을 보여줬다. 아이들을 향한 애정으로 삼 남매 맞춤식 완벽주의 육아를 펼치는 윤상현의 모습이 기대를 한껏 상승시킨 것.
그러나 이와 함께 침침한 눈과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49세 아빠 윤상현의 모습이 함께 소개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배우로서 늘 신드롬을 일으켜 왔던 윤상현이 '슈돌'을 통해 육아로도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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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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