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 소개 전격 교체
유재석 룰렛 게임 통해 최종 우승자
만화 찢고 나온 유재석
타 멤버들은 모두 굴욕
유재석 룰렛 게임 통해 최종 우승자
만화 찢고 나온 유재석
타 멤버들은 모두 굴욕

17일 방송에서 방송인 유재석은 룰렛을 통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실제로 유재석은 만화를 찢고 나온 멋진 사진에 "변치 않는 예능 까불이'라는 별칭이 붙여졌다. 이어 '런닝맨의 자존심. 본인은 아니라는데도 멤버들이 인정하는 런닝맨 외모 서열 1위. 웃음이면 웃음, 추리면 추리, 스피드면 스피드.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는 진짜 능력자이자 런닝맨의 공식 장난꾸러기. 그리고 유르스윌리스'란 칭찬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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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는 'A급 배우 버틀러'. 설명으론 'B급은 가라! 난 오직 A급만 챙긴다! 키가 3m까지 클 수 있는데도 노력을 안 하는 스타 버틀러'다.
'정신 나간 시인'인 배우 전소민은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돌아이가 맞음. 한민관 닮은 유일한 여배우로 활동 중. 개그맨보다 웃길 자신 있다! 과한 분장 가능 콩트 가능 러브라인 가능 꼬라지 가능 배신 가능 삭발 가능'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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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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