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런닝맨' 2탄
멤버 디스부터 폭로전까지
멤버 디스부터 폭로전까지

멤버들은 11년간 동고동락했던 만큼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한 멤버 소개글을 작성하고, 특히 유재석은 한 멤버 소개에 “최근 나에게 과메기를 보내줬음”이라 기재하며 TMI 정보를 발산해 “이게 멤버 소개에 들어갈 내용이냐”는 멤버들의 핀잔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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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한 멤버를 “‘런닝맨’ 외모 순위 8위”로 소개하고, 또 다른 멤버에게는 “내 마음은 간장 종지”라는 독설로 살벌한 디스전을 예고한다.
이밖에 본인을 “안양 꼬라지”로 소개하며 디스전에 합류한 김종국은 한 멤버에게 “얼마 남지 않은 예능 활동의 마지막 불씨를 태우는 중”이라는 강한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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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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