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에 협조하고 자체 모닝터링으로 추가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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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측은 지난 11일 낸시와 팬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조직위원회는 불법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베트남과 대한민국 사법당국의 강력 법적 조치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MLD 측도 낸시가 피해자임을 강조하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모모랜드 낸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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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당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습니다.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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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당사 아티스트들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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