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X박나래, 엎치락뒤치락 낚시 대결
얼음 썰매 타고 동심으로 돌아가
얼음 썰매 타고 동심으로 돌아가

지난 방송에서 듬직한 오빠미를 자랑했던 기안84는 낚시에 한껏 취해 무아지경에 빠진다. 그는 ‘무지개 베스트 커플’ 박나래마저 뒤로한 채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 급기야 “내 소원은 네가 집에 가는 거야”라며 낚시터를 독차지하기 위한 열망을 드러낸다고. 신들린 실력을 뽐내며 폭주하기 시작한 기안84는 줄을 손에 쥐고 맨손 낚시까지 도전, 빙어와 물아일체 된 ‘빙신’으로 거듭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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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기안84의 치열한 빙어 잡이는 오늘(1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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