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팬클럽, 선한 영향력 전파
"조금이나마 위로 됐으면 좋겠다"
"조금이나마 위로 됐으면 좋겠다"
![배우 이병헌.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14107.1.jpg)
'루버스'는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말 이병헌이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14142.1.jpg)
이처럼 이병헌의 기부 소식이 사회 곳곳에 온정을 더하는 가운데, 현재 이병헌은 영화 '승부(가제)'의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비상선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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