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수지의 일상을 보듯 편안한 모습부터 감각적인 아티스트의 모습까지 풍성한 매력들이 한껏 담겼다. 수지는 밝은 햇살이 비치는 방 안, 포근한 침대 위에 누워 뒹굴거리며 달콤한 휴식을 즐기기도 하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글을 써내려가다가, 책을 읽기도 하고, 기타 연주에 한껏 몰입하는 등 다양한 장면들 속에서 끊임없이 여신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ADVERTISEMENT
오는 23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독점으로 생중계되는 '수지:아템포'는 10년간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수지는 10주년 토크와 노래, 퍼포먼스는 물론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공개까지 예고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아템포'는 '본디 빠르기로'란 뜻으로 악곡 도중에 일시적으로 변화했던 속도를 본래의 템포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해 데뷔 후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그 어떤 속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수지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ADVERTISEMENT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