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CL 컴백 보도
"K팝 퀸의 컴백"
"K팝 퀸의 컴백"

지난해 발표한 ‘+HWA+’의 제임스 코든쇼 영상 묘사와 함께 시작된 기사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CL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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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0년은 새로운 시작이자 나만의 이야기를 다시 쓰는 해였다. 저의 다른 면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2014년 발매했던 2NE1의 ‘Crush’ 앨범이 당시 빌보드에서 가장 높은 순위였던 61위에 올랐던 사실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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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은 2021년 새롭게 발표할 음악에 대해 “지난 몇 년 간의 일들을 100% 그려낼 것”이라며 “그것이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에 좋은 점”이라고 전해, 새 앨범에서는 CL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빌보드는 CL의 팀 베리체리(Very Cherry)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그것이 나에게 영감을 줬다. ‘좋아,다시 나로 돌아가는 거야”라는 멘트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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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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