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강렬한 사운드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층 파워풀한 매력을 자아냈다. 뱀파이어로 분한 저주받은 인간 군주의 모습에서 '데빌'이라 불리지만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매혹적이게 그려내며 과감한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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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는 오는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로 컴백한다.
데뷔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한층 짙어진 메이크업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원어스의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2021년 새해 첫 행보에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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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라이브드(LIVED)'에서 주어진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여섯 군주의 주체적인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데빌'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원어스의 자유분방한 현재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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