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순재와 특별한 재회
탁재훈 "왜 선생님 말씀 안 들었니?" 타박
탁재훈 "왜 선생님 말씀 안 들었니?" 타박

그러나 얼마 못 가 자리에 함께한 탁재훈이 “상민이가 재혼하면 주례 또 봐주실 수 있어요?” 라며 ‘주례 애프터서비스’를 받아내 상민을 당황하게 한다. 또한 이순재에게 주례를 받은 또 한 사람 정준하까지 등장하며 이상민의 수난이 본격 시작된다.
ADVERTISEMENT
이 외에도 ‘인생 선배’ 이순재가 상민, 재훈에게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며 결혼생활 조언을 해 모벤져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같은 주례, 다른 결말’로 녹화장을 웃프게 한 이들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1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