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이, TV조선 '복수해라' 출연
정만식 비서 役
"다시 한번 느낀 소중한 시간"
정만식 비서 役
"다시 한번 느낀 소중한 시간"

박민이는 극 중 FB그룹 회장 김상구(정만식 분)의 비서 역을 맡았다. 그는 꼼꼼한 일 처리 능력과 빈틈없는 비서의 면모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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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특히 좋은 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 촬영 내내 너무 행복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듯한 현장을 만들어주신 강민구 감독님과 김효진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정만식 형님과 항상 붙어있는 역할이었는데, 배울 점이 많고 훌륭한 배우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복수해라'는 나에게 여러모로 감사함이 참 많은 작품이다. 남은 방송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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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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