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나 혼자 산다' 출연
부모님에 여동생까지 가족들과 신년회
부모님에 여동생까지 가족들과 신년회

15년 만에 생애 첫 골든 글러브를 차지한 황재균은 부모님과 여동생을 집으로 초대해 소소한 자축 파티를 벌인다.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네 사람은 만남과 동시에 시끌벅적하게 수다를 떨기 시작, 디스와 폭로가 끊이지 않는 거침없는 토크를 펼치며 웃음꽃을 피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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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황가네의 반전 보컬 실력이 만천하에 공개된다. 자신의 자유분방한(?) 노래 실력에 혀를 내두르는 가족들을 보자, 황재균이 발끈하며 노래 대결을 신청한 것. 이에 가족들은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과연 이들이 외모만큼 쏙 빼닮은 노래 실력을 자랑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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