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4인방이 추천한 2021년 예능 유망주는?
충격의 '종라인', 팩트 체크 돌입
충격의 '종라인', 팩트 체크 돌입

지난주 카놀라 유는 MC 유재석의 추천을 받아 배우 조병규와 김소연를 만났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반전 예능감으로 웃음을 유발, 예능 우량주로 떠올랐다. 이번 주에는 더 다양한 분야의 예능 유망주들을 찾으러 나선 가운데, 예능계를 휘어잡은 지상파 방송 3사 연예 대상 수상자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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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계의 ‘미다스 손’으로, 현재 무려 10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숙은 데뷔 25년 만에 2020년 KBS 연예 대상에서 값진 대상을 수상하며 ‘갓숙’의 저력을 확인시켜줬다.
탁재훈은 2007년 KBS 연예 대상에서 가수로서 최초로 연예 대상을 탄 장본인이다. 카놀라 유와 함께 스몰데이터 전문가 영길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2011년 KBS 연예 대상에서 ‘1박 2일 팀’으로, 2016년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대상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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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카놀라 유를 충격에 빠지게 만든 연예계 ‘종라인’의 실체가 밝혀진다. 영길이 직접 제작진에게 ‘종라인’ 리스트를 제보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카놀라 유가 팩트 체크에 나선 것. 영길이 제보한 ‘종라인’의 멤버는 누구일지, 과연 그들의 입장은 어떨지 주목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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