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
"무탈하게 영화 촬영 마무리"
"2021년 영화관에서 뵐 수 있길"
배우 이민정/ 사진=맥앤지나 제공
배우 이민정/ 사진=맥앤지나 제공
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민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60년 역사의 여성 란제리 비비안의 뮤즈가 된 만큼 ‘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당당하고 우아한 자태로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그는 표지 모델이 된 소감에 대해 “비비안의 뮤즈로 발탁된 후 기분 좋은 자부심이 생겼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민정/ 사진=맥앤지나 제공
배우 이민정/ 사진=맥앤지나 제공
지난해 드라마에 이어 올해에도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돼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맥앤지나 1, 2월호는 이민정과 드라마 ‘불새 2020’의 주인공 홍수아와 서하준이 표지를 꾸몄다. 개그맨 지석진과 뉴욕 카네기홀을 휩쓴 아티스트 파파금파, 2021 라이징스타 배우들, 비비안걸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화보와 겨울 골프의 매력이 프로들의 이야기도 담겼다.
배우 이민정/ 사진=맥앤지나 제공
배우 이민정/ 사진=맥앤지나 제공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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