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소속사 E&T STORY, 16일 계약 만료
이앤티스토리 측 "김소현과 16일 전속계약 종료"
"김소현 뜻 존중"
이앤티스토리 측 "김소현과 16일 전속계약 종료"
"김소현 뜻 존중"
배우 김소현과 소속사 E&T STORY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소속사 E&T STORY는 15일 "김소현과 당사의 계약이 오는 16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T STORY는 "김소현과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며 "2018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동고동락한 김소현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김소현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김소현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김소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99년생인 김소현은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도깨비', '군주-가면의 주인', '좋아하면 울리는', '조선로코-녹두전', 영화 '순정', '덕혜옹주'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인공을 맡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소속사 E&T STORY는 15일 "김소현과 당사의 계약이 오는 16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T STORY는 "김소현과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며 "2018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동고동락한 김소현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김소현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김소현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김소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99년생인 김소현은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도깨비', '군주-가면의 주인', '좋아하면 울리는', '조선로코-녹두전', 영화 '순정', '덕혜옹주'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인공을 맡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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