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백종원과 영상 통화 중 '맛남' 출연 약속
"'맛남의 광장'서 뵈어요" 약속
'방탄소년단과 만남 커밍쑨!'
"'맛남의 광장'서 뵈어요" 약속
'방탄소년단과 만남 커밍쑨!'

제작진들이 놀라며 방탄소년단 멤버가 몇 명인지 묻자 백종원은 7명이라고 말하며 멤버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읊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놀라자 백종원은 "날 우습게 아네. '삼대천왕'에 진이랑 제이홉이 나왔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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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화면에서 백종원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백종원은 "잘 지냈어?"라며 안부를 물었고, 방탄소년단은 "선생님 요리 먹을 수 있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내가 요리해줄게"라고 약속했고, 멤버들은 "오케이"라고 외쳤다.
백종원은 "방탄소년단 영원하라.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방탄소년단은 "'맛남'에서 뵈어요"라고 출연을 약속했다. 화면에는 '방탄소년단과의 만남 커밍순'이라는 자막이 뜨며 방탄소년단의 출연이 공식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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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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