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셀러브리티'라는 곡 명에 걸맞게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화려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해 80년대의 고전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한다. 또한 반짝이는 배경 속 아이유는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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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셀러브리티'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에잇'’ 이후 8개월여 만이다. 그간 매 음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독보적인 감성을 통해 대체 불가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아이유가 이번에는 얼마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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