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 씨 글에 반박
"난 내 일 열심히 했다"
버닝썬 사진 게재
"난 내 일 열심히 했다"
버닝썬 사진 게재

이어 "클럽 안에 서로 꼬시려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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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을 한 것일 뿐, 해당 글과 전혀 무관하다"라며 억측과 오해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효연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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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어요.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태프들과 술 한 잔 하고 기분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 집 들어왔습니다!
클럽 안에 서로 꼬시려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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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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