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균, '결혼'한다
故 서영춘 막내아들
2년 열애, 결혼
서동균 / 사진 = 유튜브 '최국TV' 영상 캡처
서동균 / 사진 = 유튜브 '최국TV' 영상 캡처
개그맨 출신 배우 서동균(50)이 오는 5월 결혼한다.

13일 한 매체는 서동균이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전했다. 서동균은 예비신부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균은 코미디계의 거장인 고(故) 서영춘의 막내 아들로, 1997년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SBS 드라마 '돈의 화신', MBC 드라마 '히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4월 '최국TV'에 출연한 서동균은 현재 수원에서 음식점을 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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