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팬들과 함께 'Flame' 라이브
"러비티 빨리 만나고 싶다"
"러비티 빨리 만나고 싶다"

스포티한 야구복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크래비티는 등장부터 상큼한 매력을 뿜어냈다. 크래비티는 "멤버가 9명이다 보니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있다. 팬분들께 새로운 조합을 보여드리기 위해 야구단 콘셉트로 팀을 나눴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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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크래비티는 매력 대항전을 통해 입덕을 유발하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보여줬다. 우빈은 이기광, 찬을 위해 직접 티라미수를 만들어오는 스윗함을, 형준은 과즙미 터지는 폭풍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크래비티는 팬덤 '러비티'와 함께 'Flame(플레임)' 라이브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팬들은 2021년 크래비티에게 바라는 점으로 '건강하기'를 꼽았고, 크래비티 또한 "올해는 꼭 러비티를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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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컴백 소식을 알린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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