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걸려온 전화에 굳어버린 표정
미대생→사장 이어 또 다른 정체는?
미대생→사장 이어 또 다른 정체는?

지난 11회 엔딩에서는 어둠 속 미래의 방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했다. 낯선 이를 보고 놀란 미래는 공포에 질린 채 비명을 지르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쳤다.
ADVERTISEMENT
공개된 사진엔 서연대 미술 실기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데 열중한 미래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그녀의 집중력을 깨뜨린 건 한 통의 전화. 걸려온 전화의 발신인을 확인한 미래의 표정이 차갑게 굳어 있다.
‘새미래 백화점 사장’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미대생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던 미래. 그녀의 티 없이 맑은 미소 뒤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바람피면 죽는다’ 12회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