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20464.1.jpg)
에스파는 지난 13일 온택트 형식으로 진행된 제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 작년 11월 데뷔 후 첫 신인상을 받아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행보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영상을 통해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많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에스파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 /사진=가온차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05649.1.jpg)
또한 ‘Black Mamba’는 공개 3일치 집계만으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 100위로 진입,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최고 순위를 기록한 데 이어 3주 연속 차트인을 지속했다.
또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한국 차트 3주 연속 1위로 2020년 데뷔 걸그룹 최장 1위 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및 신곡 차트 2위, 쿠거우뮤직 한국 신곡 차트 1위, 쿠워뮤직 한국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