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미소→러브레터
잇따른 어색함 '폭소'
"범인찾는 거 아냐"
잇따른 어색함 '폭소'
"범인찾는 거 아냐"

이날 방송에서는 신년을 맞아 '도시어부' 최초로 마니또 게임이 펼쳐진다. 매회 뜨거운 낚시 경쟁으로 인해 잊고 있던 동료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된 것. 그러나 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로 인해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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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혼돈이었던 마니또 게임은 갈수록 예상을 뛰어 넘는 기상천외한 선행(?)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마니또 실천하기 배틀로 탈바꿈했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된다.
상대가 모르게 실천해야 하는 마니또의 제 1의 법칙은 온데간데없고, 누가 봐도 티 나는 과잉 미소와 어색한 친절이 펼쳐지며 배꼽을 잡게 한 것은 물론 마니또를 숨기기 위한 어색한 발연기까지 동반되는 등 상상을 뛰어 넘는 광경이 펼쳐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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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도시어부들이 어떤 방법으로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마니또 임무를 수행했을지, 안방의 웃음 게이지를 최대치로 끌어 올릴 혼돈의 마니또 게임의 현장은 어떤 결말을 맞았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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