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박나래와 기안84는 새해부터 레전드 영상을 기록했다. 바람에 날아가는 텐트를 잡기 위해 빙판 위를 달리고 구르며 난데없는 추격전을 벌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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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나래는 “지겹다 지겨워, 왜 이러는 거야!”라며 울분을 터뜨린다고 해 과연 시작부터 진이 다 빠져버린 두 사람이 빙어 낚시에 무사히 도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두 사람은 빙판 위에서의 힐링 먹방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랜다. 추위 속에서 뜨거운 삼겹살의 참맛을 느끼는가 하면, 군고구마와 어묵탕, 빙어 튀김을 손수 만들어 ‘겨울 간식’까지 야무지게 즐긴다고. 뿐만 아니라 기안84는 살아있는 생 빙어 먹방으로 꿈꿔왔던 로망까지 실현한다고 해 두 사람의 든든한 식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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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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