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여신강림' 특별출연
셀레나 역으로 화제
셀레나 역으로 화제

이어 임주경은 화장실에서도 셀레나 리를 따로 만났다. 이에 임주경은 셀레나 리에게 사인을 요청하며 "언니는 절 다시 태어나게 하신 분. 애들이 저한테 화장 잘한다고 하는데 언니 영상 보고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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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리는 "어설프게 하고 다닐 거면 나보고 화장 배웠다는 소리 하지 마"라고 말하며 쿨하게 자리를 떴고 임주경은 그 뒤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셀레나 리는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뒤돌아 "그래도 나 처음 화장했을 때보다 잘하는 거야.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응원을 남겨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문가영과 함께한 고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시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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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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