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문소리
대체불가 김선영
다크호스 장윤주
캐릭터 영상 '시선강탈'
대체불가 김선영
다크호스 장윤주
캐릭터 영상 '시선강탈'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미친 매력의 세자매가 온다"라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언제나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 역을 맡은 문소리의 명연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몰아친다.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다중성을 탁월하게 표현해낸 문소리는 '세자매'로 물 만난 연기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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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부분 취해 있지만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장윤주는 톡 쏘는 사이다 연기력을 예고한다. '세자매'를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연기 변신을 꾀한 장윤주는 극에 활력은 물론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말 그대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연기 오케스트라 캐릭터 영상은 "문제적 자매들이 폭발한다!"라는 카피로 마무리되며 세 배우가 선보일 놀라운 시너지까지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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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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