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라디오스타'서 케이크 표절 논란 언급
"무게감과 책임감 가져야겠다"
"무게감과 책임감 가져야겠다"

앞서 솔비는 지난달 SNS에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해당 케이크가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Play-Doh'를 따라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솔비는 "해당 케이크는 아이들 클레이 놀이하는 걸 보다가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조금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봤다"고 해명했다.
ADVERTISEMENT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솔비는 'Just a cake'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먹는 영상까지 올렸지만, 그럼에도 한 업체의 온라인몰에는 '청키케이크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케이크 판매 화면이 남아있어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당시 케이크 설명에는 '솔비 레터링 주문제작'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거짓 해명 논란으로까지 번지기도 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