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SNS 통해 근황 공개
폭설로 인한 고충 토로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폭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공효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눈이 오는 건 좋은데 치우는 거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 공효진은 양털 후리스를 착용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웃는 거 진짜 예쁘다", "언니 화이팅", "몸조심해 언니!", "눈 미끄럽잖아요! 조심해요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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