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시즌1 종영 소감
"새로운 모습 보여드려 감격"
"작년 한 해 뜻깊은 시간"
"새로운 모습 보여드려 감격"
"작년 한 해 뜻깊은 시간"

고상아는 변호사 이규진(봉태규 분)과 결혼해 법조 재벌가에 입성했지만 무시무시한 시월드 속에 철없는 남편과 아들을 물심양면 뒷바라지 하느라 속이 타는 아나운서 출신의 인물. '펜트하우스'의 귀여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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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년 한 해 동안 '펜트하우스'를 촬영하면서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시청자 분들이 주신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상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촬영 중이니 '펜트하우스' 시즌2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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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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