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김영찬, 결혼설 제기
이경규 "올 하반기 계획"
해프닝 아닌 진짜였다
이경규 "올 하반기 계획"
해프닝 아닌 진짜였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점괘를 뽑았다. 그는 깃발에 신랑, 신부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ADVERTISEMENT
이경규는 이예림의 결혼에 대해 정확히 대답하지 않았지만 "나도 깜짝 놀랐다"며 점괘에 거듭 감탄했다.

그러나 소속사와 구단 측은 결혼설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못했다. 이예림은 지난해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김영찬의 구단인 경남FC는 여러 매체를 통해 "(김영찬) 선수에게 구체적으로 들은 것이 없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예림은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시작으로 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김영찬은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해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다. 현재 경남FC 소속 수비수로 K리그에서 뛰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