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카, 왜곡된 기사 내용 부인
"없는 사실 만들지 말았으면"
생방송서 "2023년 결혼 목표"
"없는 사실 만들지 말았으면"
생방송서 "2023년 결혼 목표"

그는 "심각한 일 만들지 마라. SNS 기사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날조는 별로"라며 "갑자기 수많은 위로를 받는 게 달갑지 않다. 그냥 방송한 것에서 최대한 자극적으로 쓰는 건 알겠는데 없는 사실 만들지 말았으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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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릴카는 홀로 술을 마시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 때 한 시청자는 '왜 여친이 안 생길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릴카는 "여사친을 많이 만들어라"라며 "여자친구를 만들려고 너무 노력하면 안 된다. 친구를 많이 만든다는 생각으로 동아리, 영어 스터디 같은 걸 하다보면 어느새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른 시청자가 "포기하면 빠르다"고 하자, 릴카는 "포기하면 나처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연애하고 싶다. 진짜로 설레고 싶다"면서 "인터넷 운세에서 4월에 인연이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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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카는 107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주로 게임과 축구 관련 콘텐츠를 진행하며, 가수 겸 배우 하니 등과 함께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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