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가 몰라보게 수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로 화장이 되는 신기한 세상"이라며 한 장의 셀카를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몰라보게 야윈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신 15주 차의 조민아는 최근 "낮 내내 무 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이라며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누워있고 싶다"며 입덧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로 화장이 되는 신기한 세상"이라며 한 장의 셀카를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몰라보게 야윈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신 15주 차의 조민아는 최근 "낮 내내 무 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이라며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누워있고 싶다"며 입덧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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